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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종합터미널은 오는 21일부터 원지·사천·고성을 거쳐 통영을 잇는 시외버스 노선을 하루 한 차례 왕복 운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경전여객이 운행을 맡는 이번 노선은 천안종합터미널에서 오전 9시 10분 출발한다. 통영까지는 약 3시간 50분이 소요된다.
천안~통영 노선은 지난 2020년 2월 운행이 중단됐다.
이후 약 6년 만에 운행이 재개되면서 천안에서 통영을 비롯한 경남 남해안 지역으로 이동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교통 선택지가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자가용을 이용하기 어려운 시민들의 통영 접근성이 개선되고 사천과 고성 등 중간 경유지를 찾는 관광객들의 이동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통영까지 운임은 성인 3만9600원, 중·고등학생 3만1700원, 아동 1만9800원이다.
승차권은 모바일 앱 '티머니GO'와 천안종합버스터미널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천안종합터미널 관계자는 "통영 방면 시외버스 운행 재개를 통해 천안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천안과 통영을 오가는 관광객들의 교통 접근성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이용객들의 편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노선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