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진로 탐색부터 직업계고 진학 상담까지
학부모·교원 500명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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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육청은 7일 오후 2시30분 본청 대강당에서 중학교 학부모와 교원, 교육전문직원 등 500여명을 대상으로 조승연 작가와 함께하는 진로특강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강연가이자 방송인으로도 활동하는 조 작가는 뉴욕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뒤 인문학과 언어·문화 분야를 중심으로 활동해왔다. 2002년 펴낸 '공부기술'이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이름을 알렸고, 이후 다양한 저술과 방송 활동을 이어왔다. 영어·프랑스어·이탈리아어 등 여러 외국어와 각국의 역사·문화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인문학 콘텐츠를 전달해왔으며, 2019년부터 유튜브 채널 '조승연의 탐구생활'을 운영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변화하는 직업 환경 속에서 학생들이 자신의 관심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를 찾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성화고·마이스터고의 교육과정과 취업·진학 경로, 입학전형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조 작가는 'AI 시대, 동기가 무기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미래 직업을 미리 정답처럼 선택하기보다 자신의 관심과 가능성을 찾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는 힘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어 직업계고 진학지원단 대표교사가 '다양한 진로의 선택지, 서울 특성화고·마이스터고'를 주제로 교육과정과 취업, 선취업 후학습, 대학 진학 등 다양한 진로 경로와 2027학년도 입학전형을 소개한다.
강연이 끝난 뒤에는 희망 학부모를 대상으로 1대1 진로·진학 상담도 진행한다. 직업계고 진학지원단 교사들이 학교·학과 선택과 입학전형 등을 개별 상담한다.
시교육청은 "학생들이 성적이나 익숙한 진학 경로에만 머무르지 않고 자신의 관심과 적성에 따라 다양한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특히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에 대한 진학 정보 제공과 직업교육 인식 개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