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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싱가포르 도시철도 현장, 안전 분야 3개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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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6. 10. 0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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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사진(사진설명 본문참조)
지난달 22일 개최된 ASAC 시상식에 참석한 싱가포르 도시철도 CR108 프로젝트 현장소장 견창수 대우건설 상무(왼쪽)가 싱가포르 육상교통청 부사장 이분차우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싱가포르 도시철도 CR108 프로젝트가 지난달 22일 싱가포르 육상교통청이 주관하는 2026 ASAC에서 안전 분야 3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ASAC는 싱가포르 육상교통청이 1999년부터 시행해 온 안전·보건·환경 분야의 시상 제도다. 매년 안전한 작업과 근로자 복지, 시민·환경 보호에 기여한 시공사와 프로젝트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우수한 작업장 안전·보건·환경 관리 성과를 보인 63개 기관에 18개 부문에서 총 90개의 상이 수여됐다.

올해 ASAC에서 수상한 부문은 CR108 프로젝트는 건설안전 우수상, 최우수 안전개선 시공사상, 최우수 안전개선 시공사상 등 총 3개 부문이다.

교통 우회도로 관련 협력사인 찬앤찬도 협력사 안전 인정상을 수상했다. 협력사를 포함해 동일 프로젝트에서 4개 부문을 수상한 것은 싱가포르에서 공사를 수행 중인 다른 한국 회사를 포함해 싱가포르 내에서 올해 최다 수상 기록이다.

CR108 프로젝트는 싱가포르 동부의 파시르리스 환승역과 연결 터널을 설계·시공하는 대형 도시철도 사업이다. 대우건설과 동아지질이 공동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2030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2021년 공사를 시작한 이래 총 2000일, 800만 시간 무재해를 기록 중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CR108 프로젝트는 공사 초기부터 현장 중심의 안전문화 정착과 중대재해 예방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체계적인 HSE 관리활동을 추진해 왔다"며 "앞으로도 기술혁신을 통한 위험요인의 근원적 개선과 CLEAR의 지속적인 정착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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