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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나노 중심지 밀양, K-나노 미래 지도 다진다… ‘NANOPIA 2026’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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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오성환 기자 | 창원 허균 기자

승인 : 2026. 10. 0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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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일 창원컨벤션센터 개최… 100개 부스·5000여 명 결집
해외 바이어 1:1 수출상담회부터 '공돌이 용달'·곽재식 토크콘서트까지
2-1. 5단 신문광고 시안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제13회 나노융합산업전(NANOPIA 2026)' 포스터. /경남테크노파크
나노융합 기술과 제품을 살펴보고 해외 판로도 모색하는 '제13회 나노융합산업전(NANOPIA 2026)'이 오는 20~21일 창원컨벤션센터(CECO)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경상남도와 밀양시가 공동 주최하고 경남테크노파크와 한국전기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산업전은 '대한민국 나노의 중심! 밀양에서 경남의 미래를 열다'를 슬로건으로 기술 전시와 전문 세미나, 수출상담회, 시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는 개최 장소를 창원컨벤션센터로 옮겨 전시 공간을 확대했다. 약 100개 부스가 마련되며, 주최 측은 5000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시장은 반도체·기관, 장비·소재, 바이오·소비재, 글로벌, 응용·생활, 인력양성 등 6개 주제 구역으로 구성된다. 관람객들은 나노소재·소자와 바이오·에너지, 나노공정, 수소 분야의 기술과 제품을 살펴볼 수 있다.

전문 세미나에서는 미래 모빌리티 배터리, 전력반도체, 첨단 나노소재 상용화 등을 다룬다. 분야별 기술 동향과 산업계 현안을 공유하고 기술 활용 가능성을 논의하는 자리다.

참가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수출상담회도 열린다. 유럽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등의 바이어를 초청해 온·오프라인 일대일 상담을 진행한다. 기업별 기술과 바이어 수요를 연계해 신규 거래처 발굴과 수출 계약을 지원할 예정이다.

일반 시민과 학생을 위한 과학문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공학 실험 유튜버 '공돌이 용달'의 과학 토크 콘서트와 곽재식 작가의 강연을 통해 첨단 과학을 쉽게 접할 수 있다.

'나노 CSI 수사본부', '나노 숨은 그림 찾기' 등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보물찾기, LED 메모월, 전자 방명록 등의 참여 행사도 진행된다.

밀양시는 전시장에 주제관을 마련해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의 입지와 산업 기반시설, 기업 지원 제도를 소개한다. 국내외 기업과 관계자들에게 투자 여건을 알리고 입주·투자 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산업전은 산업 관계자뿐 아니라 일반 시민과 학생도 참여할 수 있다. 세부 프로그램과 사전 등록 안내는 NANOPIA 2026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성환 기자
허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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