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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장세일 군수를 비롯한 문화교류 협력단이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파키스탄을 방문한다고 7일 밝혔다.
방문단은 장세일 영광군수 외 3명(문화예술과장, 수행비서, 담당자), 조일영 영광군의회 의장 외 1명(수행비서), 불갑사 주지, 백양사 학예실장, 국가유산 관련 전문가 등 10여 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 탁실라, 초타라호르, 탁티바히 일원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지난달 21일 영광군을 찾은 파키스탄 대사의 초청으로 성사됐다.
방문 목적은 △백제불교 최초도래지와 연관된 마라난타 존자의 역사적·문화적 연계성 확인·간다라 불교문화 교류 기반 마련 △파키스탄 정부 및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한 영광 불갑산 호랑이의 역사적 상징성 강화 및 생태·문화 교류 협력방안 모색 △불갑산 생태관광과 파키스탄 불교문화 유산을 연계한 글로벌 생태·문화 관광 네트워크 구축 등을 협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영광군과 파키스탄 간 지속적인 문화·관광·생태 분야 교류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