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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정취 속으로의 초대...‘양양로컬 트레일캠프’ 16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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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김철수 기자

승인 : 2026. 10. 1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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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연어축제와 결합한 2박 3일 간의 몰입형 트레킹·백패킹 여정
전액 무료, 선착순 150명 모집
2026 양양로컬트레일캠프 포스터
2026 양양로컬트레일캠프 포스터. /양양군
강원특별자치도 양양의 황금빛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체류형 아웃도어 축제가 열린다. 양양군, 양양문화재단, 속초문화관광재단이 선보이는 '2026 양양로컬 트레일캠프'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2박 3일간 열린다.

이번 캠프는 '2026 양양송이연어축제'와 연계돼 참가자들이 관람객을 넘어 양양의 자연과 문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약 12㎞에 달하는 트레킹 코스 완주, 자연과 교감하는 백패킹, 생동감 넘치는 전통시장 탐방,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로컬 쿠킹클래스 등으로 알차게 채워졌다.

트레킹 일정이 끝난 야외 공간에서는 개별 장비를 활용해 밤하늘의 별을 이불 삼아 백패킹을 할 수 있다. 특히 야영에 불편함이 없도록 샤워장과 개수대 등의 편의시설이 완비되며, 전 구간에 전문 안전요원을 배치해 참가자들의 안전을 지킨다. 이번 행사의 모든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또 참가자들은 가을철 진미인 송이와 연어 등 지역 식재료를 손질하고 요리해보는 쿠킹클래스에 참여해 미식의 추억을 쌓게 된다.

모집 인원은 총 150명 한정으로 진행되며, 트레킹과 백패킹을 사랑하는 전국의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15일까지 양양문화재단 및 양양송이연어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김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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