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22일 행정사무감사
|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로 시정 전반의 업무 추진 실태를 점검하고, 2025회계연도 결산 심사를 통해 예산 집행의 적정성을 살핀다. 심의 안건은 조례안 21건, 동의안 10건, 승인안 2건, 의견제시 1건, 보고 3건, 기타 안건 3건 등 총 40건이다.
주요 의원 발의 안건에는 김종욱 의원의 '오산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조미선 의원의 '오산시 독도교육 지원 조례안', 유종대 의원의 '오산시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시민서포터즈 구성 및 운영 조례안' 등이 포함됐다.
시의원들은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13일 주요 사업장 7곳을 방문한다. 신장빗물펌프장과 석산터널, 반려동물테마파크, 하수처리장, 자원재활용센터, 오산천 감사나무 식재지와 임시 파크골프장을 찾아 사업 추진 상황과 시설 관리·운영 실태를 확인할 예정이다.
행정사무감사는 14일부터 22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7일간 집행부 각 부서와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감사 결과보고서는 29일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제3차 회의에서 채택할 예정이다.
조례심사특별위원회는 23일과 26일 상정된 조례안의 내용과 제·개정 필요성, 타당성을 검토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7~28일 2025년도 예비비 지출과 2025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 결산을 심사한다.
이날 박창선 의원은 7분 자유발언에서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체계적인 준비와 분야별 실행계획 마련을 촉구했다. 경기장과 예산 관리, 교통·숙박·안전, 장애인 편의, 지역상권 활성화를 아우르는 종합관리체계를 갖추고 경기도의 추가 재정 지원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대회 이후에도 체육시설과 도시환경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이어질 수 있도록 집행부가 월 단위 종합로드맵을 마련해 의회와 시민에게 제시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종욱 의장은 "시민의 입장에서 각 안건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꼼꼼히 살피고, 예산이 적정하게 집행됐는지 면밀히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주요 사업장 방문과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시정 운영의 미흡한 부분은 없는지 살피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실질적인 대안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는 오는 3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