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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강화도 이북 폭발음 “해안경계시설 보강으로 판단, 예의주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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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솔 기자

승인 : 2026. 10. 1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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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전방 한강하구 중립수역 북쪽 北해안지역서 지속적 폭발음 청취”
계속되는 북한 접경지역 전술도로 건설 작업<YONHAP NO-4772>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수 발을 발사한 12일 인천 강화군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도 개풍군 접경지역에서 북한 군인들이 전술도로와 철책 건설을 위한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
최근 강화도 이북 북측 지역에서 들려오는 폭발음에 대해 우리 군은 '해안경계시설 보강'으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장도영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국방부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강화도 북단에서 들리는 폭발음'에 대해 이 같이 설명했다.

장 실장은 "강화도 전방 한강하구 중립수역 북쪽의 북한 해안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폭발음이 청취되고 있다"며 "북한군이 북측 해안경계시설을 보강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날 일본 NHK 방송은 북한이 강화도 이북 개성시 인근 지역에서 요새화 작업으로 추정되는 폭파 공사를 진행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한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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