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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대부남동 해안로에 해수 유입 방지 옹벽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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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진현탁 기자

승인 : 2026. 10. 1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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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조시 해수 유입, 추락 위험 지역 정비…차량, 보행자 안전하게
4.안산시, 대부남동 해안로 옹벽 설치·마을안길 정비 완료
안산시가 진행한 '대부남동 해안로 옹벽 설치 및 마을안길 정비공사' 전(왼쪽), 후 모습. /안산시
경기 안산시가 대부남동 해안로에 옹벽을 설치해 해수 유입 최소화에 나섰다.

이에 따라 대부남동 해안로를 이용하는 주민과 방문객의 통행 여건이 개선되고, 만조나 기상 악화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와 해수 유입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산시는 사업비 1억5400만원을 투입해 '대부남동 해안로 옹벽 설치 및 마을안길 정비공사'를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정비는 단원구 대부남동 해안로 마을안길 일원의 해수 유입과 추락 위험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해당 지역은 해안가에 인접한 마을안길로 만조 시 바닷물이 도로로 유입돼 차량과 보행자의 통행에 불편이 있었다. 또한 해안 방향에 별도의 방호시설이 부족해 야간 통행 시 추락사고 발생 우려가 제기돼 왔다.

시는 이번 공사를 통해 취약 구간에 옹벽을 설치해 만조 시 해수 유입과 보행자 추락 위험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노후·파손된 석축 구간을 보수해 해안로의 안전성과 시설 안정성을 높였다.

이민근 시장은 "이번 공사가 주민 안전 확보와 생활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위험 구간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정비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진현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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