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팀 참가 요리경연…K-푸드 글로벌 경쟁력 확보 기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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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9년 차를 맞은 NS푸드페스타는 익산시와 하림그룹의 NS홈쇼핑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하림그룹이 후원하는 국내 유일의 거버넌스형 식품 축제다.
'최고의 맛은 신선함에서 나온다'는 하림그룹의 식품철학을 바탕으로, 식품산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K-푸드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이끄는 기폭제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축제 첫날인 이날 오전 10시 문을 열자마자 행사장 곳곳은 신선한 맛을 먹고, 보고, 즐기려는 관람객들로 크게 붐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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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하림그룹의 가족으로 새출발하며 미래 비전과 차별화 상품을 선보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Homeplus express)' 브랜드존과 가맹점 상담 부스 등에도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날 최정호 익산시장은 개회사에서 "NS푸드페스타가 지역 농업과 식품기업, 유통을 연결하고 새로운 협력과 성장의 기회를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익산에서 시작된 식품산업의 가능성이 세계 시장으로 확장되고, 청년들에게는 새로운 미래를 열어주는 뜻 깊은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항목 NS홈쇼핑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NS푸드페스타가 K-푸드의 가치와 다양성을 알리고, 생산자와 기업, 소비자가 함께 식품산업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S푸드페스타의 메인 행사인 전국요리경연대회는 이틀간 2개 부문에 걸쳐 총 120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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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2일 차인 17일에는 60개 팀이 참여하는 '가족 부문' 경연이 이어진다.
지역 농가와 청년 창업가를 위한 공익·상생 프로그램도 한층 강화됐다. '익산대전환, 청년창업페스타2026'과 함께 익산 대물림 맛집 홍보관, 로컬푸드 및 농산물 가공제품 홍보판매관,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소스산업화센터 및 중소벤처기업유통원 상생부스가 운영됐다.
개막 첫날 야외무대에서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대한민국 제16대 조리명장 안유성 셰프가 익산 특산물을 접목한 '초계메밀국수 쿠킹쇼'를 펼쳐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이어 공유주방에서는 익산시 제1호 김치 명인인 신승주 명인의 '닭가슴살 오이소박이백김치 만들기 체험'이 운영됐다.
17일에는 방송인 서경석의 '익산 음식문화 토크 특강(고구마·쌀)', 하림그룹 제품을 활용한 쿠킹클래스(치킨마요덮밥, 또띠아롤 샌드위치), 온 가족이 함께하는 '도전! 푸드 골든벨'을 비롯해 한우리 오케스트라와 익산시립예술단의 축하공연이 풍성하게 이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