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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어려움을 함께”…김제시의회, 공무국외출장여비 반납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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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박윤근 기자

승인 : 2026. 10. 1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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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0만원 전액 삭감 …시 재정운용 건전성 높여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 최우선 두고 의정활동"
261016 김제시의회 의원공무국외출장여비 전액 반납 결정관련 보도사진
전북 김제시의회는 16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공무국외출장 관련 여비 8650만원을 전액 삭감하기로 의결했다. /김제시의회.
전북 김제시의회가 의원 공무국외출장 예산 전액을 반납하기로 결정했다.

시의회는 16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2026년도 제2회 추경 의회사무국 소관 예산안 심사에서 공무국외출장 관련 여비 8650만원을 전액 삭감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감액된 예산은 의원국외여비 5100만원과 수행공무원 등 여비 3550만원 전액이다. 시의회는 어려운 재정 여건을 고려해 연말 불용이 예상되는 경비를 선제적으로 반납함으로써 시 재정 운용의 건전성을 높이기로 뜻을 모았다.

이정자 의장은 "재정의 건전하고 효율적인 운용이 절실한 엄중한 시기에 의회가 먼저 솔선수범해 예산 절감에 동참하는 것은 당연한 도리"라며 "뜻을 하나로 모아 준 동료 의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서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을 최우선으로 두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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