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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정원 주민이 돌본다’…‘정원도시 부천 그린네트워크 녹색수비대’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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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장이준 기자

승인 : 2026. 10. 1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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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740명 공원 모니터링부터 정원 가꾸기까지 지역별 활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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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공원과 녹지를 가꾸는 '정원도시 부천 그린네트워크 녹색수비대'가 15일 출범했다. 김정완 부천시 공원녹지국장, 조용익 부천시장, 방송인 이승윤 씨(왼쪽부터)가 녹색수비대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시.
경기 부천시 공원과 녹지, 정원을 살피고 가꾸는 '정원도시 부천 그린네트워크 녹색수비대'가 15일 출범했다.

16일 부천시에 따르면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37개 동 시민 740명이 참여한 '녹색수비대'가 시민 참여를 바탕으로 정원도시 부천을 만들어 가기 위해 나섰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740명 시민들은 살고 있는 동이 차례로 호명되면 깃발을 흔들며 화답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해 '37개 동이 함께 만드는 하나의 정원도시'라는 의미를 더했다.

이어 방송인 이승윤 씨가 '자연에서 배운 삶, 정원도시 부천'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하고, 방송을 통해 만난 다양한 사례를 소개했다.

교육을 마친 녹색수비대는 생활권 공원·녹지 모니터링, 화단과 정원 가꾸기, 꽃과 나무 식재·관리, 생활 주변 녹색공간의 불편 사항 살피기 등 각 지역의 여건에 맞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정완 부천시 공원녹지국장은 "시민의 작은 관심과 실천이 동네의 공원과 녹지를 변화시키고, 그 변화가 37개 동으로 이어지면 부천 전체가 하나의 정원으로 연결될 수 있다"며 "녹색수비대와 함께 시민이 만들고 가꾸고 누리는 정원도시 부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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