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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아동급식카드, 내달부터 ‘땡겨요’에서도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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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6. 10. 2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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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6일부터 '땡겨요'서 음식 주문·결제 가능
배달비 쿠폰 3000원권 월 2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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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급식카드 배달비 쿠폰 등록 방법 /서울시
앞으로 아동급식카드를 이용하는 아이들도 집에서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땡겨요'로 음식을 주문·결제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다음 달 16일부터 '꿈나무카드' 배달앱 엽계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용 가능한 배달앱은 서울시와 협약을 맺은 '땡겨요'다. 신한 슈퍼SOL 앱에서 땡겨요 메뉴로 이동해 꿈나무카드를 등록하면 된다. '아동급식' 표식이 있는 약 2만개 가맹점에서 주문할 수 있다.

배달비 부담을 덜기 위해 만 14세 이상 아동 약 1만1000명에게 매월 3000원권 배달비 쿠폰을 2회 제공한다. 쿠폰은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꿈나무카드 앱에서 신청하면 된다. 12월부터는 20일까지 신청해야 다음 달 쿠폰을 받을 수 있다.

1회 이용한도도 기존 3만원에서 5만원으로 상향한다. 대면 결제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다만 월말 결식을 방지하기 위해 3만원 초과 결제는 월 2회로 제한한다.

마채숙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배달서비스 신규 도입으로 아이들이 먹고 싶은 음식을 보다 편하게 선택할 수 있고, 배달비 쿠폰과 이용한도 상향으로 식사비 부담도 한결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아동의 눈높이에서 제도를 개선해 모든 아동이 걱정 없이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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