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지역 운용 가능성 확인
12월 1단계 구축 완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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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대한항공은 지난 20일 인천 도서지역에서 UAM 실증 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인천국제공항공사, KT, 현대자동차, 현대건설과 구성한 'K-UAM 원팀(One Team)'의 일원으로 이번 실증에 참여했다.
이번 실증은 국토교통부와 인천광역시가 주관하고 항공우주산학융합원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참여했다. 정부의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그랜드 챌린지(GC)'를 통해 확보한 기술과 운용 경험을 실제 도서지역 운항 환경에 적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실증 비행은 UAM 기체를 대신하는 대역기를 활용해 인천 영종도 거잠포에서 덕적도를 거쳐 왕산마리나로 이어지는 구간에서 진행됐다. 대한항공은 자체 개발한 UAM 통합 관제 시스템 'ACROSS'를 통해 운항통제와 교통관리를 수행했다.
대한항공은 앞으로 ACROSS의 시스템 자동화와 운항통제·교통관리 기능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해당 시스템은 다수의 UAM 기체가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항하도록 지원하는 통합 관제 솔루션으로, 올해 인천시 UAM 체계 구축 사업의 통합 관제 시스템으로 선정됐다. 대한항공은 오는 12월 1단계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K-UAM 원팀 참여 기업들과 협력해 국내 UAM 상용화를 위한 기술 개발과 운용 기반 마련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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