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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LH, 왕숙 도시첨단산단 기업 유치 맞손…공급 조건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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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구성서 기자

승인 : 2026. 10. 2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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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투자유치 실무협의체 정례회의서 분양·투자 문의 동향 공유
앵커기업 조기 유치·입주 부담 완화 위한 협력방안 논의
남양주시
남양주시가 LH와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기업 유치 활성화 방안에 따른 LH 투자유치 실무협의체 제1회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있다./남양주시
경기 남양주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의 기업 유치를 활성화하고 입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협력에 나선다.

남양주시는 지난 20일 시청 회의실에서 LH 남양주사업본부와 '남양주시·LH 투자유치 실무협의체 제1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의에는 시 미래도시추진단장과 LH 남양주사업본부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의 분양 현황과 기업들의 투자 문의 동향을 공유하고, 기업 유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안건은 △투자 문의 기업에 대한 유치 전략 △기업 입주 부담 완화 △산업단지 분양 활성화 방안 등이다. 시는 앵커기업 조기 유치와 기업 입주 여건 개선을 위해 LH에 공급 조건 검토를 건의했다.

양 기관은 LH의 검토 결과를 다음 정례회의에서 공유하고, 투자 문의가 실제 기업 입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아울러 실무협의체를 통해 기업 유치 관련 현안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를 비롯한 양정역세권과 진접2지구 등 주요 개발사업 지역의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양기영 미래도시추진단장은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서는 우수 기업을 적기에 유치하고,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입주 여건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LH와 긴밀히 협력해 기업의 초기 투자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남양주가 기업이 먼저 찾는 투자처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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