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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치유 기능 강화’ 순천만국가정원, 3년 연속 방문객 3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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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나현범 기자

승인 : 2026. 10. 2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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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이후 관람객 발길 꾸준
3년 연속 300만 돌파한 순천만국가정원3 (1)
3년 연속 300만 돌파한 순천만국가정원. /순천시
전남광주 순천시 순천만국가정원이 3년 연속 관람객 300만명을 돌파했다.

순천시는 지난 18일 기준 순천만국가정원의 누적 관람객이 3년 연속 300만명을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이후에도 관람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져 정원이 지속 가능한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국가정원 방문이 시간이 흐를수록 정원의 가치를 이해하고 스스로 찾아오는 관람객이 늘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아름다운 꽃과 나무, 계절마다 달라지는 풍경을 감상하는 것을 넘어 자연 속에서 휴식과 치유를 경험하며 몸과 마음의 여유를 찾는 공간으로 정원의 역할이 생활속으로 확대되고 있다.

정원의 가치를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결하는 것도 중요한 과제로, 시는 순천만국가정원을 생태를 기반한 휴식과 치유, 교육, 문화가 어우러진 공간으로 발전시키는 한편, 체류형 콘텐츠 확대와 지역 상권과 연계해 방문객의 발걸음이 지역 곳곳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일상 속에서 찾는 정원이자 도시의 미래를 이끄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3년 연속 300만 관람객 돌파는 정원의 가치에 공감하는 분들이 늘고 있다는 의미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는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새로운 활력을 얻는 치유의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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