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경제협력 네트워크 확대
|
광양경자청은 지난 21일 미국 하와이 카운티의 빌 브릴한테(Bill Brilhante) 부시장을 비롯한 대표단이 청을 방문해 양 지역 간 경제·산업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4월 친환경 농업 기술 및 해양 물류·관광산업 등 협력을 위해 진행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의 면담에 이은 후속 조치로 이뤄졌다. '2026여수세계박람회'에 미국 하와이 카운티 훌라댄스팀 30여 명을 파견해 참가하고 있다.
방문단은 하와이 카운티의 빌 브릴한테 부시장, 말리아 루이스(Malia Louis) 비서실장, 벤슨 메디나(Benson Medina) 연구개발국장, 제니스 고(Janis E. Koh)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친환경농업 명예홍보대사 총 4명이다. 하와이 카운티(빅아일랜드)는 미국 하와이주에 속한 지방정부로, 하와이 제도에서 가장 큰 섬인 하와이섬을 관할한다.
구충곤 광양경자청장은 광양만권 산업·물류 인프라와 입주기업 현황, 미래 산업 육성 방향 등을 설명했으며, 하와이 카운티 대표단과 청정 자연 환경과 풍부한 해양자원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산업 구조 등에 대해 논의했다.
빌 브릴한테 미국 하와이 카운티 부시장은 "여수를 포함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의 해양 환경 기반 산업과 투자 환경을 살펴볼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양 지역이 상호 관심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모색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충곤 광양경자청장은 "이번 방문이 광양만권의 우수한 산업 및 물류 인프라를 알리고 국제적인 경제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해외 지방정부 및 유관기관과의 교류를 통해 투자유치 기반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