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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은 지난 30일(수) 서울 중구 유네스코한국위원회를 방문해 세계기록유산의 가치와 활용 방안을 살펴보는 현장 답사를 진행했다.
이번 답사는 「세계기록유산연구(담당교수 이택선)」 수업의 일환으로, 세계기록유산 관련 활동을 지속해 온 유네스코한국위원회의 주요 사업과 역할을 이해하고 기록유산의 보존과 사회적 활용에 관한 시야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특강을 맡은 김귀배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감사실장(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위원회(MOWCAP) 의장)은 유네스코의 창립 이념과 유네스코한국위원회의 역사 및 주요 활동을 소개했다. 이어 유네스코 카테고리2 기관의 역할과 국내외 관련 사업, 캠페인 등을 설명하며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세계기록유산 제도의 현황과 과제 △기록유산의 사회적 활용 및 브랜드화의 중요성 △미등재 국내 기록유산의 가치와 가능성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참가 학생들은 세계기록유산 등재 이후의 보존·활용 방안과 사회적 가치 확산 노력에 관해 질문하며 기록유산의 활용 가능성을 다각도로 살폈다. 또한 유네스코와 관련 기관의 역할 및 주요 업무에 대한 설명을 듣고, 국제기구와 유관 기관의 실무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이번 답사는 기록유산의 보존을 넘어 그 가치를 사회적으로 공유하고 확산하는 방안을 현장에서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 명지대학교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은 앞으로도 교육·연구와 현장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