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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교육·시민안전에 헌신…아산청백리 수상자 4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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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이신학 기자

승인 : 2026. 10. 23.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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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6회 아산청백리 수상자
2026년 아산청백리 수상자. 왼쪽부터 배현종(스승상), 조규철(스승상), 안동현 아산경찰서 경감·강민성 한국112무선봉사단 아산지단 부단장(지킴이상). /온양문화원
충남 아산시 온양문화원이 고불 맹사성의 청백리 정신을 기리고자 지역사회에 헌신한 인물을 발굴하는 '아산청백리' 수상자 4명을 선정했다.

23일 온양문화원에 따르면 청백리 선비상에 배현종 씨(47, 아산시 평생학습과 평생학습지원팀장), 스승상에는 조규철 씨(47, 아산중학교 교사) 지킴이상에는 안동현 씨(56, 아산경찰서 경비교통과 경감), 강민성 씨(56, 한국112무선봉사단 아산지단 부단장)가 각각 선정됐다.

선비상 수상자인 배현종 씨는 아산시 재직 기간 동안 확고한 청렴관과 원칙 준수, 애민의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 사회 조성에 앞장서 왔다.

그는 지역의 대민 접점 부서에서 현장 중심 위민 행정은 물론 상수도과, 시설경영과, 체육진흥과 등 주요 현안 부서에서 투명한 예산 집행과 행정 효율화를 적극 실천했으며, 곧은 성품과 솔선수범의 자세로 동료 공직자와 지역 주민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스승상 수상자인 조규철 씨는 아산중학교 수학 교사로 부임한 이래 투철한 사명감으로 학생 지도에 헌신했으며, 2020년부터 2022년 3년간 학생 생활 안전부장을 역임하면서 학생들의 학교폭력 예방 및 비행학생 선도활동에 앞장서서 건전한 학교문화 조성에 기여했다.

아울러 2024년부터 2026년 현재까지 교무운영부장으로서 학교 교육과정 및 방향의 내실화에 크게 기여했다.

지킴이상 수상자인 안동현 씨는 경찰공무원으로 2026년도 대통령 경호행사(3회)의 경호계획 수립, 시행 및 현장점검, 경찰CP운영 등 빈틈없는 임무수행을 성공적으로 완수하였고, 제65회 성웅 이순신 축제의 63만명 인파 관리와 여름철 취약지역 23개 등 재해·재난관리, 다중운집 집회행사 안전관리, 아산시장 선출등 선거경비 관리를 안전하게 시행하여 아산시민의 안전에 기여한 공이 컸다.

또 다른 수상자인 강민성 씨는 (사)한국112무선봉사단과 아산시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단원으로 활동하며, 주·야간 청소년 선도 및 보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으로부터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써 왔다.

임도훈 원장은 심사에 앞서 심사위원들에게 "아산의 명재상 고불맹사성 선생의 청렴한 뜻을 기리고자 매년 온양문화원에서 청백리를 선발하는데 그 뜻에 걸맞게 투명하고 공정하게 심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에 선정된 아산청백리상은 오는 26일 온양문화원 3층 대강당에서 시상식을 갖는다.
이신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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