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공연·체험 행사로 시민 화합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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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24일 오전 성남종합운동장에서 '2026 희망성남 한마음 체육·문화 대축제'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개회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이 직접 참석해 축제의 시작을 함께하고, 참가 선수단과 시민들을 응원했다.
신 시장은 축사에서 "3개 구 50개 동 시민이 모이는 의미 있는 축제를 열게 돼 기쁘다"며 "체육대회, 다양한 체험 부스, 그리고 문화공연까지 한껏 즐기면서 서로 어울리고,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시민이 하나로 뭉쳐 화합하면, 성남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고 도시 발전의 새로운 기준이 되리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행사장에는 신 시장을 비롯해 강상태 성남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기관과 단체 관계자, 그리고 많은 시민이 함께했다.
이날 축제는 성남시립국악단의 축하 공연과 태권도 시범, 행진 악대 공연 등 식전 행사로 막을 올렸다. 이어서 50개 동 선수단이 입장하며 본격적인 개회식이 진행됐고, 이후에는 초대가수 장윤정의 무대가 열려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번 대축제는 2023년 이후 3년 만에 다시 열린 것이다. 그동안 시·구·동별로 따로 진행하던 체육대회와 문화축제를 한데 모아, 시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지역 공동체의 유대를 다지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성남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과 세대를 잇는 소통의 장을 넓히고, 시민들의 화합을 바탕으로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이루겠다는 뜻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