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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시 하천 범람, 배수 불량 막아서 주민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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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이후철 기자

승인 : 2026. 10. 2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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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해미면 반양리·억대리 하천 배수체계 개선 '순항'
총사업비 398억원 투입…2027년 상반기 준공 목표
서산시, 해미면 반양리·억대리 하천 배수 체계 개선 '순항'...2027년 상반기 준공 목표
충남 서산시 '반양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해미면 반양천 모습. /서산시
충남 서산시가 집중호우 시 상습 침수 피해를 겪어온 해미면 반양리·억대리 일원의 하천 배수 체계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산시는 오는 2027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반양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기후변화로 빈번해진 집중호우 시 하천 범람과 배수 불량으로 인해 발생하는 지역 주민들의 재산 및 인명 피해 우려를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총사업비 398억 원을 투입해 △반양천 제방 8.7㎞ 보강 △교량 12개소 및 보·낙차공 9개소 재가설 △배수펌프장 1개소 신설 등 대규모 수해 예방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하천의 통수 능력을 근본적으로 향상시키고 효율적인 배수 체계를 확립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2022년 12월 첫 삽을 뜬 본 공사는 순조롭게 진행돼 현재(10월 기준) 80%의 공정률을 기록하고 있다.

시는 남은 공정기간 동안 현장 점검을 더욱 강화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계획된 기한 내에 사업을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정윤 시 건설과장은 "철저한 정비사업을 통해 집중호우로부터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일상을 지킬 것"이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도시 서산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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