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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시에 따르면 공모로 선정된 청라면 음현리(은고개마을)는 보령시 1호 '식이치유 웰니스 시범마을'로 지정돼 주민들을 상대로 건강 치유식 강의를 하고 있다.
식이치유 시범마을은 보령시가 민선 9기 4대 혁신과제 중 하나인 '보령형 인재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며, 지난달 2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4주간 진행되고 있다.
한국치유음식 전문강사가 이끄는 이론 및 실습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지역에서 나는 제철 먹거리로 바른 식습관을 익히고, 음식으로 몸과 마음의 건강을 함께 돌보는 생활 속 웰니스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것이 목표다.
이와 관련, 엄승용 시장은 23일 교육 현장인 은고개마을을 찾아 주민들을 격려하고 함께 어울리며, 일상 속 웰니스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이날 3회차 교육은 혈관에 좋은 양파를 주제로 양파수프, 애호박 가지 샐러드, 된장스튜를 만드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엄 시장은 주민들과 함께 요리하고 식사를 나누며 식생활이 곧 건강의 시작이라는 데 깊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시범마을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보완하고, 다른 웰니스 분야 교육과 함께 '보령형 인재양성 사업'을 단계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 향후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와 연계해 건강식이 지도사를 양성하고, 보령 맞춤형 식재료를 활용한 건강 밥상 만들기, 연령별 맞춤 식생활 교육, 시민의 일상 속 건강식이문화 조성 등 보령의 웰니스 생태계를 조성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