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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지난 23일 동구에서 민선 9기 자치구 순회 '상생공감투어'를 열고 대전의료원 건립 현장과 지역 현안을 점검했다.
대전의료원은 동구 용운동 선량지구에 지하 2층~지상 7층, 연면적 3만4500㎡, 319병상 규모로 건립된다.
시는 9월 총사업비 조정 협의를 마치고 국비 839억원과 시비 1384억원 등 총사업비 2223억원을 확정했다. 실시설계와 건축협의 등을 거쳐 2027년 착공해 2030년 개원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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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척교 수변문화공간 야외공연장 비가림시설과 대청호 명상정원 시설 확충에는 각각 3억원을 지원한다. 산내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실과 가오동 상점가 공영주차장 시설 개선에도 4억여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주민들이 건의한 용수골~남간정사 도로 개설과 판암동 축구장은 재정 여건을 고려해 추진 방안을 검토한다. 용운동 파크골프장은 우선 9홀 규모로 조성한 뒤 추가 확대를 중장기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동구는 대전역을 중심으로 대전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 온 지역이자, 앞으로 대전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중요한 곳"이라며 "대전의료원 건립과 대전역세권 개발 등 핵심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동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 동구가 대전의 관문을 넘어 새로운 성장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시와 구가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