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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 없는 서울’ 만든다… 서울시, 민간기업과 참여형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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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26. 10. 2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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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알라딘 등과 온·오프라인 행사 진행
'외없서' 홍보 부스 운영·굿즈 등 제공
올리브베러 포스터
올리브베러 포스터/서울시
시민들의 일상적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서울시가 민간기업과 손잡고 다채로운 참여형 사업을 선보인다.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올리브영(올리브베러)·SMCC와 함께 시민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공유하고 일상 속 외출과 만남을 통해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도록 '오늘의 외출지수 : BETTER'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온라인 이벤트는 올리브베러 앱에서 자신만의 건강팁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자에게는 매장을 직접 방문하도록 유도하는 픽업 할인쿠폰을 지급해 온라인 활동이 자연스러운 외출과 오프라인 경험으로 이어지도록 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프로그램으로는 다음 달 7일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 서울숲에서 '모닝콘' 행사가 진행된다. 서울시는 행사장에 '외로움 없는 서울'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관련 퀴즈에 참여한 시민에게 굿즈를 제공하는 등 정책을 알리고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알라딘과 독서·걷기를 통해 일상 속 활력을 찾고 서로에게 위로를 전하는 '독보적 챌린지' 2차 사업도 추진한다. 이번 챌린지는 '책 읽는 기쁨, 서로를 위로하는 독서기록'을 주제로, 기존 챌린지의 참여 방식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서로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을 추가해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자는 다음달 1일부터 12월 6일까지 책을 읽거나 하루 3000보 이상 걷는 활동을 7일 이상 실천하면 미션을 성공하게 된다.

김홍찬 서울시 돌봄고독정책관은 "앞으로도 민간과 협력해 시민들이 서로의 일상을 나누고 마음을 연결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외로움 없는 서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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