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태 센터장 "시니어, 돌봄 노동자 존중받는 노동환경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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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는 지난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최로 열린 '2026 고령친화산업 성과교류회'에서 고령친화산업 육성 유공 단체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고령자의 삶의 질 개선과 고령친화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기관에 수여된다.
센터는 고용이 불안정한 고령 경비·미화 노동자와 폐지 수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고용안정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해 왔다. 무인화·자동화로 달라지는 업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고령자 맞춤형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도 운영했다.
요양보호사를 위한 인권교육과 심신 치유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업무 부담과 감정노동을 겪는 돌봄 노동자를 지원하고, 지역 돌봄 기관·단체 간 협력망을 구축해 권익 보호 기반을 마련했다.
센터는 고령 노동자가 변화하는 일터에 적응하고, 돌봄 노동자가 존중받는 환경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춰 관련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손영태 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일터의 가장 취약한 자리에 머물러 있던 고령 노동자와 돌봄 노동자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뛴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일하는 모든 어르신과 돌봄 노동자가 노동의 가치를 온전히 인정받고 존중받는 환경을 조성해 고령친화 사회의 든든한 밑거름이 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