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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대표는 이날 오후 3시께 정점식 원내대표와 정희용 사무총장, 김승수 원내운영수석부대표, 최은석·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 서명옥·서지영 의원 등과 함께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최 전 장관의 빈소를 방문했다. 장 대표는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과 함께 최 전 장관의 공동장례위원장을 맡았다.
장 대표는 조문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정치인과 장관으로서 많은 업적을 쌓아오신 분"이라며 "대한민국 정치사에서 정치 민주화에 많은 노력을 해오셨다"고 말했다.
이어 "고인의 뜻을 받들어 오늘 정치하는 우리들이 국민들을 웃게 하는 더 좋은 정치를 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최 전 장관과의 과거 인연도 회고했다. 그는 "제가 교육부에 맨 처음 발령받았을 때 최 전 장관이 내무부 장관이었다"며 "다른 분들은 장관 전용 엘리베이터를 이용했는데 최 전 장관은 늘 저희와 함께 일반 직원들 엘리베이터를 타고 소통하셨던 기억이 있다"고 했다.
최 전 장관은 김 전 대통령의 '영원한 오른팔'로 불린 상도동계 핵심 인사다. 제8·9·10·13·14·15대 국회의원을 지낸 6선 정치인으로, 김영삼 정부에서 내무부 장관을 역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