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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서울시에 따르면 도입 5년 만에 정비구역 214곳을 지정해 약 31만호의 주택착공 길을 열었으며, 기존 약 5년이 걸리던 정비구역 지정 기간도 2년 안팎으로 절반 이상 단축했다.
이에 서울시는 오는 29일 신속통합기획 도입 5년간의 주택공급 기반 확충과 사업기간 단축 등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신속한 주택공급을 위한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26 신속통합기획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한다.
워크숍에서는 정비사업의 체계적 관리와 신통기획 운영 개선, 규제완화 등 주택공급 실행력 강화를 위한 3개 주제발표와 전문가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서는 임희지 서울연구원 박사는 '서울시 주거 정비사업 체계적 추진과 신통기획의 활용'을 주제로 서울시 재개발사업의 추진 현황과 관리체계를 분석하고, 안정적인 주택공급을 위한 통합적 정비사업 관리방안을 제안한다.
이어 송정미 서울시 신통기획과장이 '더 묻고 듣고, 실천하다-신통기획 도입 5년, 성과와 앞으로의 과제'를 주제로 규제완화와 관계기관 협업,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공간계획 등 주요 성과를 공유한다.
세번째로 김석 서울시 주거정책팀장이 '서울시 정비사업 정책 방향 전환 및 규제 완화'를 주제로 사업성 보정계수, 준주거 종상향, 통합심의 확대, 표준처리기한제 등 사업성 개선과 사업기간 단축을 위한 주요 정책 및 현장 적용 사례를 설명한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에서는 전문가와 실무자들이 정비사업의 체계적 관리, 사업성 개선, 사업기간 단축 등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누고, 신통기획의 발전방향과 주택공급 실행력 강화방안을 모색한다.
김창규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더 많이 묻고 듣고 실천하며 변화하는 정비사업 여건에 맞춰 기획지원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주택공급을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