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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횡성군에 따르면 횡성축협은 중동 최대 상업·경제 중심지인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오는 30일까지 횡성한우 홍보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농림축산식품부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하는 중동 주요 바이어 초청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중동 바이어단이 횡성군을 직접 방문한다. 바이어단은 국내 유일의 할랄 인증을 획득한 횡성 관내 도축장이자 수출 작업장인 '횡성KC' 현장을 직접 시찰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두바이 현지 소비자들에게 횡성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현지 주요 유통망과의 협력 기반을 다질 예정이다.
이에 앞서 군은 지난 13일 국내 최초로 중동 국가 카타르에 횡성한우 수출을 마친 데 이어 18일(현지시간) 현지에서 개최된 론칭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현지 소비자와 주요 유통 관계자들의 관심 속에 치러진 이번 론칭 성과는 카타르 주요 언론을 통해 보도됐다. 이번 카타르 진출은 횡성한우가 중동 '할랄(Halal) 시장'의 본격적인 판로를 개척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됐다.
군은 횡성한우의 세계화를 위해 할랄 인증 지원, 수출 작업장 시설 개선, 해외 현지 맞춤형 마케팅 강화 등 다각적인 행정·재정적 지원을 하고 있다.
장신상 군수는 "이번 카타르 수출 성공은 횡성한우가 지닌 세계 최고 수준의 맛과 품질, 그리고 안전성이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은 결과"라며 "횡성한우가 중동을 넘어 전 세계 프리미엄 육류 시장에서 확실한 명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