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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는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온라인 충전시간을 기존 매월 1일 오전 0시 15분에서 오후 3시로 변경 한다고 27일 밝혔다. 매월 1일이 주말 또는 휴일인 경우 다가오는 평일에 충전을 시작한다.
또 고령층 등 앱 이용이 익숙하지 않은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오프라인 충전시간도 기존 매월 1일 오전 9시에서 온라인 충전 다음 날 오전 9시로 조정된다.
이에 따라 11월 온라인 충전은 오는 2일 오후 3시, 오프라인 충전은 3일 오전 9시부터 가능하다.
11월 발행 규모는 총 63억원(온라인 58억 원, 오프라인 5억 원)으로 1인당 월 30만원 및 연 300만원 한도 내에서 충전할 수 있다. 온라인은 전용 앱에서, 오프라인은 전주시내 전북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이번 전주사랑상품권 충전시간 변경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시민과 행정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8월 개설된 시민소통플랫폼인 '쌍방향 소통공간'에서 가장 많은 공감을 받은 내용이다.
시는 이번 충전시간 변경을 통해 매달 초 자정 무렵 상품권을 구매하기 위해 늦은 밤까지 기다려야 했던 시민들의 불편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주사랑상품권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국비 지원으로 마련된 추가 캐시백 혜택이 지역경제의 선순환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