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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유역환경청, 하천공사 현장 11곳 안전점검…동절기 사고 예방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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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박준성 기자

승인 : 2026. 10. 2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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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부터 국토안전관리원과 합동점검…안전관리·제방 취약부·임시시설 집중 확인
사진1. 한강유역환경청 담당자가 지난 5월 26일,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왕숙천 하천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담당자가 지난 5월 26일,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왕숙천 하천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한강청
한강유역환경청이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1월부터 안성천 아산지구 하천환경정비사업 등 하천공사 현장 11곳을 점검한다.

이번 하반기 안전점검은 준공 전 공사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겨울철 위험요인을 찾아 개선하기 위해 실시한다. 한강유역환경청 하천 담당 부서와 국토안전관리원이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현장을 살필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안전관리계획 이행 여부와 근로자 안전관리 실태, 안전보건 협의체 운영 현황 등이다. 품질관리계획에 따른 관리와 품질시험이 적절하게 이뤄지고 있는지도 확인한다.

제방 성토부의 침하·침식 가능성과 가시설·임시배수시설의 안전성도 점검한다. 겨울철 기상 변화에 대비한 현장별 안전대책도 함께 살핀다.

점검에서 발견한 경미한 미비점은 현장에서 바로 시정하도록 하고, 추가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보완 대책을 마련해 공사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승환 한강유역환경청장은 현장의 위험요인을 미리 찾아 신속하게 개선하는 것이 사고 예방의 출발점이라며, 점검과 후속 조치를 통해 근로자와 공사 현장 주변의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박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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