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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문학상은 시(푸시킨 문학), 소설(괴테 문학), 수필(피천득 문학)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총 5,704명이 응모해 지난해보다 약 2배 증가했다. 각 부문 대상에는 서정아의 ‘빈칸의 위치’(소설), 이승준의 ‘누런 수의’(수필), 강우근의 ‘구름들’(시)이 선정됐다.
신격호샤롯데문학상은 젊은 시절 문학을 사랑했던 고(故)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문학 정신을 계승하고 우수한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과 정경량 심사위원장을 비롯해 수상자와 가족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