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제주관광대, 첫 AI 가상직원 ‘제이·투비’ 임명…홍보·행정 업무 투입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61028001019463

글자크기

닫기

장안나 기자

승인 : 2026. 10. 28. 10:21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제주관광대학교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첫 가상 직원 ‘제이·투비’를 임명했다.

제주관광대학교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가상직원을 임명하고 홍보·행정 업무에 투입했다.


제주관광대학교 앵커사업단은 지난 27일 김성규 총장이 AI 가상직원 '제이·투비'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임명식은 AI를 단순한 업무 보조 도구가 아닌 조직 구성원과 협업하는 가상직원으로 활용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제이·투비는 임명 당일부터 보도자료와 카드뉴스 등 홍보 콘텐츠 기획을 비롯해 문서 초안 작성, 자료 정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기존 직원들과 협업하며 반복적인 행정 업무와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역할이다.


AI 직원의 이름과 이미지도 사업단 구성원들이 직접 정했다. 내부 공모를 통해 접수된 후보작 10건을 대상으로 구성원 30여 명이 선호도 투표를 진행해 최종 선정했다.


제주관광대는 향후 제이·투비의 업무 수행 결과를 점검하고 활용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의 홍보·행정 업무에서 나아가 학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사업 내용을 안내하는 업무에도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김준오 제주관광대 앵커사업단장은 "제이·투비는 구성원들이 함께 이름과 모습을 정해 맞이한 새로운 동료"라며 "반복적인 업무는 AI가 지원하고 기존 직원들은 창의성과 전문성이 필요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관광대 앵커사업단은 지역혁신과 대학 간 연계·협력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AI를 활용한 업무 효율화에도 나서고 있다.

 



 

장안나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