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양과 자연 배경 삼아 대형 화면으로 영화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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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영유아 시기의 아이들이 일상 속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친구들과 손을 잡고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기획됐다. 어린이집별 일정에 따라 매회 120여 명의 아이들이 참여해 활기찬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속초 선셋시네마'는 아름다운 석양과 속초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삼아 야외에서 영화를 감상하는 속초시의 대표적인 감성 문화 프로그램이다. 올해 4월 첫선을 보인 이래 시민과 관광객들로부터 색다른 낭만과 문화체험을 선사한다는 호평을 받아왔다.
이번 특별 관람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된다. 탁 트인 야외 공간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영화를 감상하며, 시끌벅적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또래 친구들과 함께 웃고 교감하는 과정이 아이들의 상상력과 감수성을 키우는 훌륭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한 문화자원과 공간을 적극 활용해 자라나는 아이들이 가까운 곳에서 일상처럼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체험 기회를 넓혀나갈 방침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우리 아이들이 친구들과 함께 탁 트인 야외에서 영화를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채로운 문화체험 기회를 마련해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