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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하는 '2027년도 녹색인프라 확충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2년 연속 국비를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국비와 시비 각각 8900만원씩 총 1억7800만원이 투입된다.
녹색인프라 확충사업은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산림환경을 보호하고, 누구나 산림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관련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이다.
2011년 조성된 온천공원은 주변에 복지시설과 어린이집 등이 있지만, 보행약자가 이용하기에는 불편한 점이 있었다. 시는 무장애나눔길을 조성해 접근성을 높이고 공원 내 보행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시는 앞서 선정된 온천공원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과 이번 사업을 연계해 단계적으로 진행해 온 보행환경 개선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시민 누구나 차별 없이 녹색공간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시숲과 녹색복지 공간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