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개 권역 150개 디자인 스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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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서울디자인재단에 따르면 지난 14~25일 열린 '2026 서울디자인위크'에 67만명이 방문했다.
올해 행사는 동대문·성수·연희·서촌·압구정 등 5개 권역 150개 디자인 공간으로 축제 범위를 확대했다. 행사에는 871개 기업·브랜드와 디자이너 370명, 대학생 353명이 참여했다.
29CM와 공동 개최한 'DDP디자인페어'에는 80여 개 브랜드가 참여했으며, 닷새간 3만5000명이 방문했다. '대학 협업 프로그램 특별관'에서는 20개 대학 디자인팀과 학생 100여 명이 기업 과제를 바탕으로 개발한 제품과 콘텐츠를 선보였다.
함께 열린 '서울디자인어워드 2026'에는 91개국에서 1204개 프로젝트가 출품됐다. 이는 첫 회(75건)보다 약 16배 늘어난 규모다. 대상은 전력과 의료자원이 부족한 환경에서 신생아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휴대용 보온기 '오터 신생아 워머'가 차지했다.
차강희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는 "전 세계가 K-디자인에 관심을 보이는 지금, 서울이 세계 디자인의 중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