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성장동력 이끌 역량 있는 기업 유치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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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는 28일 열린 제315회 안양시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청사 부지 기업 허브 조성사업 등이 담긴 '공유재산관리계획'이 최종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11월 공식 공모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앞서 시는 지난 7월 제311회 임시회에서 '안양시 공유재산관리 조례'를 개정해 공유재산 매각을 통한 기업 유치 공모 근거를 마련했다. 이어 8월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의, 9월 시청사 부지 기업 유치 사업 시의회 동의, 10월 시정조정위원회 심의를 차례로 마치며 사전 행정절차를 마무리했다.
시는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위해 공모 기준을 최종 점검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11월 공모를 시작으로 설명회와 질의응답을 거쳐 신청서를 접수한 뒤, 기업의 사업 역량과 지역경제 기여도를 종합 검토해 2027년 상반기 최종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는 이를 통해 지역 간 격차를 해소하고 도시 균형발전을 이룬다는 방침이다. 동안구 시청사 터는 미래 첨단산업을 이끌 '경제 거점'으로 재편하고, 시청사는 만안구로 옮겨 '행정복합타운'으로 탈바꿈시켜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청사 부지 기업 유치를 위한 모든 사전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면서 사업이 본격적인 실행 궤도에 올랐다"며 "안양의 미래 성장동력을 다지고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경쟁력 있는 기업을 유치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