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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죽농협-NH농협손보, 중대재해 안전망 강화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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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엄명수 기자

승인 : 2026. 10. 2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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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배상책임보험 현판식 개최…체계적 리스크 관리 체계 확립 협력
일죽농협 현판식 사진
박정묵 NH농협손해보험 경기총국장(왼쪽부터), 유동현 일죽농협 조합장, 박광욱 일죽농협 상임이사, 주미현 일죽농협 상무가 28일 '중대재해 배상책임보험 현판식'을 개최하고 안전경영 실천 의지를 다졌다. /경기농협
일죽농협이 NH농협손해보험 경기총국과 손잡고 중대재해 발생에 따른 막대한 법적·경제적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방어하는 전방위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경기농협은 28일 일죽농협과 NH농협손해보험 경기총국이 '중대재해 배상책임보험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도입한 '중대재해 배상책임보험'은 사업장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했을 때 민사상 법률 배상책임은 물론 징벌적 손해배상 선고 시 최대 5배까지 보장하는 상품이다. 여기에 형사방어비용과 기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위기관리 실행비용까지 폭넓게 담보해 농·축협의 안정적인 경영 활동을 뒷받침한다.

일죽농협은 이번 현판식을 계기로 조직 내 리스크 관리 문화를 정착시키는 한편, 예측하지 못한 위기 상황에서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경영 기반을 다져나갈 방침이다.

박정묵 NH농협손해보험 경기총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건전한 사업 추진에 힘쓰는 일죽농협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상생과 협력을 바탕으로 일죽농협이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동현 일죽농협 조합장은 "체계적인 리스크 관리를 통해 내실 있는 사업 성장을 이루고, 조합원의 복지와 실익을 증진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현판식에는 일죽농협 유동현 조합장, 박광욱 상임이사, 주미현 상무를 비롯해 NH농협손해보험 박정묵 경기총국장과 양 기관 임직원들이 참석해 안전경영 실천 의지를 다졌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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