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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천안병원, COPD·결핵 적정성 평가 모두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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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배승빈 기자

승인 : 2026. 11. 0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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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폐쇄성폐질환 10회·결핵 4회 연속 최고 등급
순천향대천안병원 모습(2)f
순천향대 부속 천안병원 전경.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만성폐쇄성폐질환(COPD)과 결핵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최고 등급을 받으며 호흡기 질환 진료 역량을 입증했다.

2일 순천향대 천안병원에 따르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만성폐쇄성폐질환은 10회 연속, 결핵은 4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두 분야 모두 최고 등급을 유지하며 체계적인 진료 시스템과 환자 관리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해당 질환으로 순천향대 천안병원에서 치료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만성폐쇄성폐질환 평가는 폐기능검사 시행률과 지속방문 환자 비율,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 환자 비율 등의 지표를 평가했다.

결핵 평가는 결핵균확인검사와 통상·신속감수성검사 실시율, 약제처방 일수율, 확진 후 1년 이내 치료성공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순천향대 천안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대부분의 세부 지표가 전국 평균을 웃도는 성적을 거뒀다.

이문수 병원장은 "만성폐쇄성폐질환과 결핵은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는 물론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호흡기 질환별 체계적인 진료와 의료 질 관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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