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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은 6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케인과 2029년 6월 30일까지 재계약했다"라며 "공식전 161경기에 출전해 156골을 터트린 케인은 지난주 세계 최고의 선수에게 수여되는 발롱도르의 주인공이 됐다"고 밝혔다.
케인의 구체적인 재계약 조건은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스포츠 매체 디애슬레틱은 "순수 연봉만 따지면 뮌헨 구단 역사상 최고액일 뿐만 아니라 유럽 무대에서도 최고액"이라고 전했다.
그는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과 팬, 뮌헨이라는 도시를 사랑한다. 구단의 일원이라는 사실이 무척 자랑스럽다"며 "나는 뮌헨에 머물기를 간절히 원했고, 이제 더 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싶다"고 재계약 소감을 전했다.
2023년 여름 이적료 1억 유로(약 1524억원)에 토트넘(잉글랜드)을 떠나 뮌헨으로 옮긴 케인은 독일 분데스리가 2회 우승과 DFB-포칼 1회 우승, 프란츠 베켄바워 슈퍼컵 2회 우승 등 모두 5차례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또 분데스리가에서만 102경기 102골로 '경기당 1골'이란 놀라운 골 결정력을 과시하는 등 뮌헨 입단 이후 공식전 161경기에서 156골을 넣어 2023~2024시즌과 2025~2026시즌에 유럽 최고의 득점왕에게 주어지는 골든슈를 받았다. 이 같은 맹활약을 높이 평가받아 지난달 27일에는 생애 처음이자 잉글랜드 선수로는 25년만에 발롱도르를 거머쥐는 기쁨을 누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