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발롱도르 수상 해리 케인, 2029년까지 뮌헨 유니폼 입는다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61106010002387

글자크기

닫기

조성준 기자

승인 : 2026. 11. 06. 09:18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뮌헨 구단 6일 공식 발표…"더 많은 트로피 들어 올리고파"
해리 케인
해리 케인(가운데)이 5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의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 사무실에서 2029년까지 함께 하는 내용의 재계약을 체결한 뒤 '2029'가 새겨진 유니폼을 들고 구단 고위 관계자들과 환하게 웃고 있다.AFP·연합
잉글랜드 출신의 세계적인 축구 스타 해리 케인이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2029년까지 동행한다.

뮌헨은 6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케인과 2029년 6월 30일까지 재계약했다"라며 "공식전 161경기에 출전해 156골을 터트린 케인은 지난주 세계 최고의 선수에게 수여되는 발롱도르의 주인공이 됐다"고 밝혔다.

케인의 구체적인 재계약 조건은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스포츠 매체 디애슬레틱은 "순수 연봉만 따지면 뮌헨 구단 역사상 최고액일 뿐만 아니라 유럽 무대에서도 최고액"이라고 전했다.

그는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과 팬, 뮌헨이라는 도시를 사랑한다. 구단의 일원이라는 사실이 무척 자랑스럽다"며 "나는 뮌헨에 머물기를 간절히 원했고, 이제 더 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싶다"고 재계약 소감을 전했다.

2023년 여름 이적료 1억 유로(약 1524억원)에 토트넘(잉글랜드)을 떠나 뮌헨으로 옮긴 케인은 독일 분데스리가 2회 우승과 DFB-포칼 1회 우승, 프란츠 베켄바워 슈퍼컵 2회 우승 등 모두 5차례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또 분데스리가에서만 102경기 102골로 '경기당 1골'이란 놀라운 골 결정력을 과시하는 등 뮌헨 입단 이후 공식전 161경기에서 156골을 넣어 2023~2024시즌과 2025~2026시즌에 유럽 최고의 득점왕에게 주어지는 골든슈를 받았다. 이 같은 맹활약을 높이 평가받아 지난달 27일에는 생애 처음이자 잉글랜드 선수로는 25년만에 발롱도르를 거머쥐는 기쁨을 누렸다.






조성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