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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지난 전당대회에서 종교의 정치 개입에 대한 강한 우려를 제기하고 경고해 온 과정에서 상처 입으신 모든 분들을 사랑하는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당의 자정 노력과 제도 개선을 통해 제기된 문제를 해결하고, 당의 화합과 민생에 집중해 가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 대표는 지난 3일 열린 비공개 의원총회에서 자신이 주장했던 '반명(반이재명)·분열주의·신천지 3자 비밀연합' 의혹에 대해 "증거는 없었다"며 고개를 숙인 바 있다. 이어 5일에는 유튜브 채널 '민주당티비'를 통해 "당원들께 죄송하기도 하고 또 감사하기도 하다"며 유감을 표명했다.
한편 민주당은 의혹 규명의 후속 절차로 이날부터 13일까지 현역 국회의원과 지역위원장 중 열람을 신청한 인사를 대상으로 신천지 의혹 조사 결과에 대한 내부 열람을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