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자동심장충격기 체험 등 생활안전 교육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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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수칙을 익히고 심폐소생술까지 체험하면서 위기 상황에서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청양군은 최근 군 다목적체육관에서 '2026 어린이 안전골든벨 퀴즈대회 및 어린이 생활안전사고 대응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지식을 익히고 위험 상황에서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김홍열 군수와 노종우 청양교육장 등 관계자들이 행사장을 찾아 참가 어린이들을 격려하고 안전의식 함양과 생활 속 예방수칙 실천을 강조했다.
지역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122명이 참가한 안전골든벨 퀴즈대회에서는 안전상식과 생활 속 사고 예방 등을 주제로 실력을 겨뤘다.
대회 결과 청양초등학교 박찬희 학생이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골든벨의 주인공이 됐다.
박찬희 학생은 "이번 퀴즈대회를 준비하며 그동안 소홀히 하며 지내왔던 생활 습관을 되돌아보게 되었다"며 "몰랐던 안전 상식을 확실하게 알게 되었고 더불어 그동안의 안전불감증을 떨쳐내는 계기가 된 소중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퀴즈대회와 함께 생활안전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청양소방서는 자동심장충격기(AED)를 활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등을 통해 어린이들이 응급상황에서 필요한 대응 방법을 직접 익힐 수 있도록 했다.
김홍열 군수는 "사고는 방심하는 순간 찾아오는 만큼 우리 어린이들 모두 항상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는 올바른 안전의식을 갖추고 긴급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