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강남구ㆍ서초구ㆍ송파구ㆍ양천구 목동 등 서울에 있는 버블세븐 4개 지역의 아파트 699개 단지 30만5400가구의 전세가 총액을 조사한 결과 이날 현재 100조445억원으로 집계됐다.
서울권 버블 4개 지역의 전세가 총액이 100조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 4개 지역의 전세가 총액은 2008년 10월 85조5139억원을 기록한 이후 글로벌 금융위기와 공급물량 증가로 같은 해 12월 81조8650억원까지 떨어졌다가 지난해 초부터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면서 9월에는 90조원을 넘어선데 이어 현재 100조원을 넘어섰다
지역별로는 송파구가 지난해 1월 21조8747억원에서 이날 현재 28조7207억원으로 6조8461억원 올라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채훈식 부동산써브 팀장은 “다만 최근 학군수요가 마무리 된 만큼 추가 상승세는 지난해 만큼 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