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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 청각장애 고백, 무한도전 멤버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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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승인 : 2010. 03. 1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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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김수진 기자]첫 솔로앨범을 발표한 가수 정인이 MBC ‘무한도전’에 깜짝등장해 뭉클한 감동을 안겨줬다.

정인의 ‘무한도전’ 출연은 자신의 첫 솔로앨범 프로듀서이자 소속사 정글엔터테인먼트와 공동 제작자로 나선 리쌍의 길 때문. 정인은 리쌍의 앨범에 객원보컬로 참여하는 등 길과 10년간 두터운 우정을 나눈사이.

길의 갑장스러운 제안으로 최근 ‘무한도전-보고싶다 친구야’ 편 녹화에 참여한 정인은 예능프로그램 첫 출연임에도 자연스러운 보습을 보였다.

이날 길은 정인과의 10년 우정을 공개하면서 “정인은 한쪽 귀가 들리지 않으면서도 음악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며 정인의 안타까운 사연을 고백하기도 했다.

이에 멤버들은 정인의 애틋한 사정에 감동해 모두 눈시울을 붉혔고, 즉석에서 솔로 가수로 첫 발을 내딛는 정인의 새로운 출발에 든든한 후원군 역할을 자처하고 나섰다.

아울러 정인은 즉석에서 무반주로 이번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인 '미워요'를 라이브로 열창해 멤버들과 스텝 전원의 기립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정인이 출연하는 ‘무한도전-보고싶다 친구야’ 편은 13일 방송될 예정이다.
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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