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조한진 기자] 김태균(28.지바 롯데 마린스)이 일본 최고 투수로 평가받는 다르빗슈 유(24)에게서 시범경기 두 번째 홈런을 뽑아내며 올시즌 전망을 밝게 했다.
김태균은 13일 도쿄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니혼햄과 시범경기에서 0-1로 뒤진 4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 왼쪽 펜스를 훌쩍 넘기는 솔로 홈런을 쏘아올렸다.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한 김태균은 2회 첫 타석에서는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4회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니혼햄 선발 다르빗슈의 공을 받아쳐 비거리 140m짜리 대형 아치를 그려냈다.
- 조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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