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은 13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신협상무와의 홈경기에서 이경수의 활약으로 3-0(25-11 25-20 25-22)으로 이겼다.
지난 11일 삼성화재와 경기에서 3-2로 져 벼랑 끝에 몰렸던 LIG손해보험은 3위 대한항공과 승차를 다시 2.5경기로 줄여 플레이오프 진출을 향한 가능성을 이어갔다.
LIG손해보험은 남은 4경기에서 3승 이상을 거두고 대한항공이 남은 5경기에서 최악의 성적을 내야만 3위 안에 들어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다.
LIG손해보험은 주포 김요한을 빼는 등의 여유를 부리고도 초반부터 공격진이 고른 활약을 펼쳐 리드를 잡은 LIG손해보험은 14-9에서 신협상무가 연달아 실책을 범한 사이 21-9까지 앞서나가며 기선을 제압했다.
LIG손해보험은 2세트 17-15에서 피라타와 엄창섭, 이경수 등이 번갈아가며 스파이크를 꽂아넣어 단숨에 22-15까지 점수차를 벌렸다.
LIG손해보험은 최고참 공격수 이경수가 블로킹 1개와 서브에이스 3개를 포함해 23점을 올리며 맹활약했다. 공격 성공률도 76%에 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