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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은 20일 전북 군산CC 레이크리드 코스(파72.7248야드)에서 끝난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쳐 강욱순(44.타이틀리스트), 강경남 등과 11언더파 277타로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돌입했다.
18번홀(파5)에서 진행된 연장 첫홀에서 강욱순은 보기를 기록해 탈락하고 김도훈과 강경남이 연장 2홀에 들어갔으나 5홀까지 파플레이를 하며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연장 6번째홀(18번홀)에서 김도훈은 버디를 잡아 파에 그친 강경남을 물리치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장타자로 시즌 상금랭킹 1위인 김대현(22.하이트)은 이날 6언더파 66타를 쳐 합계 10언더파 278타로 배상문(24.키움증권), 김비오(20.넥슨) 등과 함께 공동 4위를 차지했다.
강경남은 이날 4언더파 68타를 쳐 연장전에 합류했고 강욱순은 2언더파 70타를 쳐 역시 연장전에 들어갔으나 공동 2위에 만족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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