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은 부동산 시장의 전반적인 침체에도 불구하고 광주광역시 수완지구 C17-2블록에
공급하는 호반베르디움 견본주택에 오픈 첫날 5000명의 인파가 몰리는 등 예비청약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호반건설은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입소문이 나기 시작한 데다 광주에 뿌리를 둔 ‘베르디움’이라는 브랜드 파워가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광주수완 호반베르디움은 총1175가구 규모로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주택형(전용 84㎡형)으로 이뤄진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호수ㆍ조각공원 등이 있는 중앙호수공원(2만3000㎡)과 롯데마트 등 쇼핑시설, 학원밀집지역 등이 조성돼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지구 안에 유흥업소가 거의 없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이밖에 단지내에는 맞벌이 부부의 미취학 자녀를 위한 보육시설은 물론 노인정, 독서공간, 각종 휘트니스 시설 및 실내 골프연습장 등도 갖춰져 있어 매력적이다.
청약일정은 오는 28일 특별공급에 이어 1순위 29일, 2순위 30일, 3순위 7월1일로 예정돼 있다.
문의(062)383-1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