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日정부, 10일 방위백서 발표···“독도, 일본땅” 기술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393233

글자크기

닫기

조은주 기자

승인 : 2010. 09. 03. 07:34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아시아투데이=조은주 기자] 일본 정부가 지난 7월 발표를 연기한 2010년도 방위백서를 오는 10일 발표할 방침이며, 한국 측이 반발하고 있는 다케시마(竹島·독도의 일본식 명칭)는 지난해와 같이 '일본 고유의 영토'로 기술될 예정이라고 마이니치(每日)신문 3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이번 방위백서도 예년과 같이 독도에 대해 '우리나라 고유의 영토인 북방영토와 다케시마의 영토 문제가 여전히 미해결 상태로 존재하고 있다'라고 기술하고 있으며, 해마다 한국 정부의 반발을 사왔다고 전했다. 

일본 정부는 당초 7월 30일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8월 총리담화를 앞두고 위해 한일관계에 악영향을 끼치는 것을 우려해 발표를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한 관계자도 "담화가 (연기에) 관련된 것이 확실하다"고 인정했다.

정부는 방위백서 발표를 연기한 이유에 대해 "천안함 침몰 사건 등 안전 보장에 대한 사안을 포함시키기 위해서"라고 설명하고 있으며, 백서에도 이와 관련된 내용이 추가로 기술됐다고 신문은 전했다.


조은주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