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통에 의하면 외교부 장위(姜瑜)대변인도 2일 가진 기자회견에서 “사고이기를 희망한다”는 표현을 해 고의적으로 사고를 일으킨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여지를 남겨 논란을 더하고 있다.
중국 주요 언론들이 이 사건을 머릿기사로 보도하자 네티즌들은 토론방에 이번 사건을 필리핀 인질사건과 연계해석해 반중감정에 의한 고의사고라고 주장하는가 하면 해양자원을 두고 중국인에 대해 반감을 가져왔던 한국인들의 공격이라는 글을 올렸으며 일부 신문이 이들의 글을 전제하며 그들의 주장이 확산되고 있다.
spn루이샹짜이센(spn睿商在线)은 “세계경제위기로 극단적인 민족주의와 군국주의사조가 만연하고 있다”며 “경제에서의 보호무역주의가 대표적인 예”라고 전했다.
이어 “필리핀 인질사건, 한국화물선과 중국어선의 충돌사건은 얼핏보기에는 우연한 사고같지만 모두 극단적 민족주의의 표현이며 이들 나라의 ‘반중감정’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화셩짜이센(华声在线)도 “우연한 사고일수도 있지만 고의적 사고일 가능성도 있다”며 “중국 선원들은 모두 실종됐고 한국인들의 말만 들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중국과 한국은 해양자원을 두고 줄곧 다퉈왔으며 중국 어선이 한국 경제수역 가까이간 것이 한국선원들의 반감을 샀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들의 기사는 와이후이통(外汇通)등 다른 언론을 통해 ‘한국에게 한 방 먹었다’ 등 다른 제목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