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일본 요미우리(讀賣)신문은 의사와 영양학자 등으로 구성된 일본 지방질 영양학회가 아이치현에서 이날부터 시작된 학회에서 이같은 가이드라인를 정리해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이 가이드라인은 고(高)콜레스테롤이 심장병이나 뇌졸중 발생의 위험 요인이기 때문에 콜레스테롤 수치를 내려야 한다는 그동안의 일반적인 의료상식을 '부적절'하다고 표현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현재의 콜레스테롤 기준은 나쁜 콜레스테롤(LDL)이 140㎎/㎗ 이상이거나 좋은 콜레스테롤(HDL)이 40㎎/㎗ 미만, 혹은 중성지방이 150㎎/㎗ 이상이면 고지혈증으로 진단된다.
그러나 일본 지방질 영양학회가 이번에 정리한 '장수를 위한 콜레스테롤 가이드 라인'은 "현재의 기준치는 기본이 되는 구체적인 데이터가 제시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학회는 콜레스테롤이 높을수록 사망률은 낮았졌다고는 대규모 연구 결과나 콜레스테롤 저하제를 복용해도 심장병 예방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는 연구 결과 등을 기반으로 이같은 가이드라인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